우리집 강아지 태풍이는 잠꾸러기예요 뛰거나 짖거나 먹거나 자거나 (다 그래) 태풍이의 매력은 시커먼 코예요 콧구멍도 크고 똥란데 크기까지해서 콧구멍 밖에안보이죠 태풍이는 항상 우리오빠 옆에자리를 잡아요 (저를싫어해요) 표정.....확씨.... 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약올리는듯한 표정이지만 괜찮아요 저는 익숙해요 ^^ 저를 싫어하지만 그래도 내가 주인이라는것은 변하지않아요 그래서 제 옆에서도 잘자죠 잘때가 제일이뻐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집 멍멍이 자는모습을 자랑해볼까 합니다 >